미끼소분1 곤쟁이 소분 시화방조제 학꽁치 시즌이 얼마 안남은지라 매주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미끼가 너무 비쌉니다.. 그리고 크릴 뭉개서 쓰는 것도 귀찮구요. 밑밥은 다 말은후에 집에 가져와서 반으로 나눠서 냉동하면 다음 출조때도 쓸 수 있지만 각크릴은 어렵죠.. 밑밥용 크릴에서 미리 좀 떼놓을걸 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 이번에 효과가 더 좋다는 미끼용 곤쟁이를 세박스 구입했습니다. 곤쟁이는 새우가 아니지만 하여간 새우처럼 생긴 소형 갑각류로 냄새가 꽤 납니다. 일단 얘를 구하기는 일반낚시마트에선 좀 어려운거같고 전 인터넷 구매했습니다 (각 3000원) . 그리고 랩으로 1/3씩 나눠서 원래 박스로 돌려놔서 얼렸어요. 사실 1/3만 한번 출조할때 가지고 나가도 캐스팅 백번은 할거 같습니다. 내일 모레 한덩이 가지고 나가서 .. 2022. 11. 17. 이전 1 다음